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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걷다보니, 길가에 동글동글 동백이 맞아주었어요^^ 어데로 데려가시나? 콩짜개덩굴은 알고 있을까요? 모람이 손 번쩍들며...아리랑에 취해 비록 장단은 무너졌지만 춤사위와 흥도 내면서 알알이 피고 있는 사스래피도 보면서 바다를 향해 갑니다 우와...

* 동백꽃말 * 붉디붉은 꽃술 깊이 감춰진 모정에 붉디붉은 눈물방울이 알알이 맺혀지네. 손에 쥐면 터질까 바람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키우시던 그 모습은 간데없고 야윈모습에 애닮네. 동백꽃이 제 아무리 붉다한들 이내 맘 피눈물처럼 붉을까. 하루하루...

붉게 알알이 달린 모습이 어쩌면 저리도 예쁠까? 한겨울에 야외에 자라고 있는 딸기라니! 전래동화 ‘연이와 버들도령’에 나오는 계모가 보았다면 기겁할 일이 아니던가? 내 가슴 깊이 새겨놓은 겨울딸기! 저 요망진 겨울딸기의 꽃을 내년에는 꼭...

이재익 알알이 꽉 찬 석류같이 맛 야무진 분재정원 청향원* 주인 미소 속에 발효되는 장독 옆에 청매화* 고목 한 그루. 매화를 깨우는 봄비 내려 비는 매화 되고 매화는 또 비가 되네. 꽃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과 꽃잎 적시는 빗방울이 만나는 순간에 나는...

예년보다 1달정도 빨리 동백알이 튼실하게 여물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군요~~ 땅에 떨어져 동백나무로 태어나기도 하고, 차에 깔려 깨지기도 하고, 농부의 손에 추수되어 동백기름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기도 합니다~~ 모두가 추수 주인의 손에...

동백꽃 붉게 타오르면 짙어지는 사랑의 그림자 백약이 무효라는 홑사랑 묻어둔 가슴속에 꽃처럼 피어나는 혼불 뉘라서 꺼뜨릴 수 있을까 붉디붉은 꽃이 지면 까만 씨앗 알알이 흩어져 은을 내듯 영글어 가는 세월 속에 사위지 않은 사랑의 흔적 동백이...

푸른 열정 비단결 같이 고운 동백꽃속에 알알이 새겨진 사랑의 진주들이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열정이 이 세상으료 내어 놓은 내면의 향기들이 누군가에게 그리움의 화답으로 사랑의 증표로 남을 수 있다면 그 즐거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쁠것...

거제도 해금강 해풍맞은 동백. 알알이 주워 깨끗이손수씻어 잘 말려 저온으로 압축해 짠 동백기름 올려봅니다 직접줍고 마을기업기계로 직접짠 100% 올 햇 동백기름입니다 1병(350g)택비포함34천원 2병 택비포함 62천원 3병부터 택비없어요 오늘 짠 아주...

기억하라 정녕 이런 의미가 아닐까" 그리고는 그 꽃은 떨어지며 죽는다 자 다르게 표현해보리라 우리 인간의 사랑도 저 동백처럼 알알이 맺혀 꽃을 피 우는이도 당연히 있어서 자기의 모든정성과 가슴을열어 사랑을 해주엇건만 몰라주는이 가 많코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