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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동고에 조금 들어있던 호박을 꺼내서 죽 쑤었어요 팥이랑 동부콩 삶아 넣고 찳쌀가루 넣고 보글보글 ㅎ 달콤한 호박죽 완성 낼 아침 출근길에 먹고 갈려고 미리 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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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콩 사러 가는 날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어서 죽지게 되었다. 밥을 다 하고 나니 아내가 그제서야 왔다. 밥이 내 마음에는 성이 차지 않았으나 아내는 맛있다고 한다. 적당한 소금과 설탕을 넣었으니 정상적인 밥은 아니드래도 입맛에는 구미가 있었던 모양이다. 나는 아내에게 “당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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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날씨에 딱! 노란 호박죽과 칼칼한 배추김치 담기 2011.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가루는 조금 넣었답니다.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한그릇 드시면 기운도 돋울거 같애요... 아주 맛이 있답니다. 호박죽 노란 호박,동부콩,물,쌀가루,소금,설탕 요즘 너무 바빠요... 담주엔 정모에 가져갈 막걸리 담글거고요... 어젠 고추씨 배추김치 5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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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콩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리바리 싸주시던 숙모님이 아직도 울타리 너머에 계신 것 같아서 차마 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몇 해 동안 잠자던 동부콩을 갈아서 죽을 쑤어 본다. 감히 따를 순 없지만 숙모님의 지고지순한 지아비 사랑을 조금이라도 닮으려 함이다. 며칠째 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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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기 "대설(대한:大寒)"[2024년 1월 20일(음: 12월 10일)일출 7시 45분.일몰17시41분]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식인 밤은 '동의보감'에 보양 재료로 등장할 만큼 땅콩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자 약재로 알려져 있죠 여기에 호박죽.굴. 동부콩 전. 생강차 땅콩. 부추김치 유자차 도 별미 이지요 유자차 예로부터 밤은 소화제로도 사용했을 만큼 위에 부담이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