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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셋이서 팥죽으로 유명하다는 동빙고에 갔다. 국립중앙박물관 천하제일 비색청자전을 관람하고 동빙고까지 눈길을 30분은 걸은거같다. 첫 눈 덕분에 아이들처럼... 강아지처럼 좋아하면서...ㅎㅎ 정말 작고 아담한 동빙고는 옛날...

지난 주에 갔던 동빙고,,, 팥빙수와 팥죽,,, 팥빙수가 그다지 기세를 떨치지 못하던 아주 오래 전부터 밀탑과 쌍벽을 이루던 팥빙수집이었는데,,, 여전히 그때 그 조그만 가게 그대로,,,, 옥루몽이 여길 벤치마킹해서 시작했다던데,,,, 나이 든 탓인지...

신사업아이템 외식 서비스 회사명 동빙고 소재지 한국 사업개시년도 주소 서울시 용산구 동부이촌동 전화 02-794-71 71 웹사이트...여부 없음 프렌차이즈운영여부 없음 1.개요 팥빙수와 팥죽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커피전문점이나 아이스크림...

뜨거운 팥죽보다 시원한 팥빙수가 더 생각나지요? 우리 조상도 복날에 꼭 더운 음식만 먹은 것은 아니었어요. 팥빙수는 아니어도 참외를 깎아서 그 안에 얼음을 놓아서 먹기도 했고, 수박을 우물물에 담가두었다가 시원하게 먹기도 했어요. '동국세시기'에...

알아줍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둘째를 자처하는데 그럼 첫번째는 어디일까? 동빙고, 천팥죽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곳에 가면 됩니다. 고민의 여지없이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옛날...

번거로운 작업도 당일 아침에 하기 때문에 매일 최상의 팥을 맛볼 수 있다. 문의 794-7171 2 검은색 지붕과 나무 창틀의 외관이 예스러운 분위기다. 3 근처 학생들과 동네 주민이 주로 팥죽을 즐기러 오는 동빙고의 내부. 기자/에디터 : 이예진 / 사진

고관들에게 빙과(氷菓)를 주거나 빙표(氷票)를 나누어 주어 동빙고나 서빙고에 가서 얼음을 가져가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 얼음...삼복더위에 악귀를 물리치는 의미로 붉은 색의 팥죽을 끓여 나누어 먹는 풍속도 있었는데, 이는 동지에 먹는 팥죽과 같은...

팥소와 동일한 당도의 당침팥을 쓰는 데에 비해 여기는 팥죽보다 아주 약간 단 정도만으로 감미를 했네요. 그만큼 재료 본연의...있는 빙수였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얼음의) 팥빙수는 동빙고였는데 사실 여름철에 가면 줄 서서 먹는 게 그리 즐거운 경험...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한다. 조선시대 빙고는 동빙고와 서빙고가 있었다. 동빙고는 국가의 제사에 소용되는 얼음을 저장하였고...또 백관에게 나누어 주었다. ▶ 삼복팥죽 민간에서는 팥죽을 동지날에 쑤지만 궁중에서는 동지와 복(伏) 즉 초, 중, 말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