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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술집 안방에 들어 앉아 새벽까지 마시고 소주 빈병을 세어보니 32병이더라' 라고 했더니 헌순이가 눈이 휘둥거래졌다. 당시에는 소주도 알콜도수가 지금보다 높은 25도였다. '라떼' 하나 더 붙이자면, 엊그제 인터넷 뉴스에 중국 푸젠성에 서는 40...

세상, 술집도 어찌 흥청망청하지 않았으리. SK 명성주유소를 지나자 산 쪽 도로를 만난다. 거기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이는 길이 우암로 200번길이다. 우암동 새 시장이다. 아니, 우암동 새 시장이었다고 과거형을 써야 하나. 인구가 급증하던 시절...

타고 동삼동 태종대로 이동합니다..그기서 중리 하리 감지해변 태종대 콜을 잡아 먹습니다..참고로 요금이 좋습니다..늦은 시간은 피합니다.. 중구는 중앙동(여기는 콜 골라서 수행합니다.콜이 3분 안에 올라옵니다..) 부평동 남포동 콜 많이 뜹니다...

동굴 술집으로 인기를 끌었고 몇 년 전 식당으로 바뀌었다. 원래 2대에 걸쳐 장사한 주인이 따로 있지만 15년 전에 현 주인이 인수해 영업하고 있다. 동굴 안전진단은 주기적으로 받았으나 학계나 관청에서 정밀 조사를 한 적은 없다. 여기서 약 1㎞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