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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977m)으로 갑니다. ☆칠갑산 칠갑산은 해발 561M의 높이로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칠갑산의 이름은 산천숭배사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상징하는 칠과 육십갑자의 첫글자인 갑자를 따왔다고...

대혜계곡은 구미시민들에게 태양같은 존재다. 등산로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는데 고려 때에는 남숭산(南嵩山)이라 불리기도 했다. 능선은 현월봉(976곒), 약사봉(958곒), 서봉(851곒)으로 이어진다. 정상에 초생달이 걸려 있는 모습을...

방향 계곡 내림길을 내려가다보니 조금씩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눈이 우박으로 변하면서 천둥이 요란스럽게 치는게 아닌가! 오래 전 우면산행에서 번개를 맞아 산케들이 낮은 포복으로 엎드리던 생각이 불현듯 난다. 천둥만 치고 번개는 치지 않으니...

고골계곡에서 발원한 덕풍천, 법화천 사이사이 스민 설화와 전설들이 있습니다. 이제 곧 신도시 개발로 유서 깊은 이곳은 포클레인에 파 뒤집혀질 것이고 거기 건설될 아파트 숲에 매몰돼 버릴 능선과 촌락을 지탱하고 있는 주춧돌을 비롯한 지명과 흔적들...

중년들의 여름 휴가.. 옹기종기 모여 먹다가 잔다. 그리고 집에 간다.. #동상계곡 977

것이 동상 끼가 보였다. 자! 또 오르자. 황악산도 악(嶽)자가 붙었다. 악자 붙은 산치고 어디 쉬운 산이 있더냐? 설악, 치악, 월악................한마디로 악! 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팀. 또 오르자! 선두가 바뀐다. 시끄새가 앞으로 치고 나온다...

361 977 555, e. XX@XX http://www.mayaubud.com 이번 발리 여행에서 총 4번의 스파와 1번의 타이 마사지를 받았다. 그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었다. 물론 가격도... 최고였지만... 스미냑의 선셋 로드(Sunset Road) 주변에 있는 대형 스파샵...

우측에는 계곡물이 오르고 갑자기 그 좋던 길이 사라진다 그때서야 지도를 꺼내보니 원점회귀는 시간이 넘 많이 걸릴것 같아 무작정 좌측 능선으로 치고 가는데 말 그대로 미칠것만 같다. 엄청난 개고생을 하면서 등로에 복귀하니 전망암이 나온다 전망암...

어린동상들하고 어울리는데 어색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별로 대화를 못 나눈것 같네요.좋은 여행으로 기억하시고 담에도 뵙기를 바랍니다. 인천부천방에 40대분들 많습니다. 천국의 백합님. 천국의 백합님은 부평 남부역서 처음 봤을때 지나가는 행인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