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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 가구 시댁에서 받을건 당당히 받으라고 하는데... 어는게 맞는 말인지... 그래도 옆에 있는 언니나 친구가 더 가깝기에...저 결혼 하고 나서 얼마 뒤에 도련님??두 결혼 한다고 하니... 동서로 될분 도 신경 쓰이기도 하더라구요....ㅜㅜ 뒷배경 빵빵...

마눌과 신혼여행을 알차게 보내고 남은 돈 오십만원으로 동서가구를 샀었는데... 23년을 사용을했어도 아직도 깨끗해서 앞으로...때 15년전에 옥 침대가 유행을했던 그시절 백화점에서산 돌침대 그리고 아들방에 있는 침대가 14년이 되어서 이젠 아들의 키...

아이들의 마음을 더 알게 된 사건 3월 동서네 아파트 리모델링 하면서 동서네 돌침대로 다 바꾼다고 하길래 이 참에 어머님 침대...동서네 3개를 사니까 하나더 하면 4개 싸게 사겠지 하고 청원가구마을 가서 골라는데 역시 마음에 없는 것이였음을 알게...

제수씨가 동서를 잘못 만난 덕에 친구들과 와서 짐싸느라 고생을 하였지요. 뭐 하여간 그렇게 치울것 치우고 버릴 것 버리고 작은 평수로 옮겨산지 2 년 만에 기존에 하던 약장수나 그냥 할것을.. 섣불리 발을 새로 딛은 도사의 비즈니스가 완전히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