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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신청] 성명 :이을성 나이 : 33 거주지역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현재업무 : 중국집운영 가입동기 : 중국요리에 매력에 푹빠져서요 고수님 들에게 배울점이 많을것같아서요 ^^ 등업 부탁들리게습니다

철원군 동송읍을 뒤로하고 철원군 갈말읍으로 아스길따라 진행하게 된다 갈수록 짙어지는 들판을 보며 곧 가을이 오겠다는 생각을 미련스레 해본다. 그리고 뜨거운 아스길 옆으로는 군부대가 있고 철대문안으로 초병 몇분이 보여 가지고 간 김밥을 건내...

경기 북부권을 많이 돌아다녔던 소류지 낚시꾼이 이젠, 낮설기만한 배낭에 들살이 짐을 메고... 네비게이션을 입력합니다. 동송읍... 낚시하며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찾았던 중국집도 그대로 있더군요. 가보고 싶었던 윤영호보나 학지는 들리지...

철원의 동송읍 시가지 뒤로 명성산줄기가 보이네요 묘지에서 끊어지 급경사 길을 올라가자마자 새로 원형철망을 2중으로 쳤네요 암담한데 칼바위님이 용케 나무를 대고 넘어가서는 저보고 이리 지나가라고 해서 겨우 지나갑니다. 그러다가 저는 우측 손에...

가서 예배 드리고(너무 목사님이 젊으셔서..)점심을 먹으러 동송읍으로.. 아주 화창한 가을날이라 어제 비가 왔다는 것이 믿겨...아들이 별로 먹고 싶은 것은 없다고 한참 헤매이다가 중국집에 가서 탕수육과 볶음밥..점심 후, 고석정 둘러보고 한탄강의...

접한 87번 도로를 가로지른다 내일보다는 현재다, 그것이 생존 전략이다 처음 설정한 길은 안이나 식당은 동송읍에 있다, 자전거로 1시간 거리 동송읍은 생각보다 큰 도시다 밤 8시가 지나서 저녁 식사를 하려는데 식당들이 문을 닫아 겨우 중국집에서...

벙커 ▼동송읍 방향으로 철원평야도 펼쳐져 가슴 시원하게 만든다. ▼매바위 11시09분 ▼잠시나마 나무계단이 설치되어있다. 백마고지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북서쪽으로 약 12㎞ 지점에 있는 해발 395m의 고지로서 군사적 관례에 따라 395고지라고도...

점심으로 중국집에서 짬뽕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우고 나서는 전곡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가는 길목에 내 동갑내기 첫사랑이 다니던 고등학교를 지났다. 그녀도 지금은 마흔이 되어있는 한 남자의 아내로서의 삶을 살아 갈테지만 내 기억 속엔 아직도...

어디로? 중국집으로.. 짜장2, 탕수육 작은 걸로 주문했는데.. 탕수육 몇점 먹더니 못 먹겠다고..맛없어서인가..먹어보니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펜션가기 전에 때마침 동송장이 열리는 날이어서 시장풍경도 정겨웠는데..시골된장도 쉽사리 조금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