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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중] 김미혜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비꽃 반지 진달래 꽃마중 배꽃 비 내리는 날 금낭화 유치원 초롱꽃 놀이터 달맞이꽃이랑 고양이랑 산딸기 맛 아까시꽃 눈길...저자 소개 글: 김미혜 대학에서 국어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동시집 『아기 까치의 우산』 『아빠를 딱 하루만』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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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마중》(2023년 11-12월호, 올해의 동시 2023) 발송 작업 귀경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날마다 돌아다니기 바빠서 마무리가 늦어지고 늦어지고 늦어졌습니다. 동시마중을 읽고 계시답니다.^^ 당신을 기다리며 당신과 함께 바라본 빨강이 더 깊이 익어 가는 걸 봅니다. 곧 저 빨강에 흰 눈 얹히고 흰 눈 사이로 직박구리가 날아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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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신춘문예 2023 (동시) 풀숲에 고양이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화를 통한 자연과의 교감하며, 마지막 연을 ‘고양이가 앉았던 자리/ 오래도록 남아있는 온기/ 누구의 것일까요?’로 마무리한...없진 않지만, 동심이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이만한 동시를 쓰는 동시인을 찾는 일도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이 선자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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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동시집 <고양이와 통한 날> 서평 - 황수대 2010.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작가』 - 이안 동시집 『고양이와 통한 날』서평] - 이안 동시집 『고양이와 통한 날』1) 『고양이와 통한 날』은 이미 두 권의 시집을 통해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인 이안의 첫 동시집이다.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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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동시다발독서회 &토지 문학제 세미나 후기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고서 동시다발 독서회에 각자 읽고자 가져온 책과 함께 찰칵! 사진을 남겼습니다. 다음날 세미나에 다룰 박경리 작가의 아동 소설 '돌아온 고양이'를 가지고 왔는데요 즉석해서 낭독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파주에서 와주신 유진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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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8~9 요1:14/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2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착화되고 고양이 되고 부유해지고 풍요로워지고 증대되고 확대되어진 인간적인 사랑을 통하여 인간을 구원시킬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사람으로 오신 구주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들을 신성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충만해지고 강화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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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로의 부르심(03)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을 통한 믿음이, 거룩한 성례전적 소망을 통해서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 사랑의 여정을 끊임없이 지시하고 교정합니다. ▶부산에서 서울을 가는 길은 지도상 어디이며 얼마나 걸리는지 이론적으로 압니다. 그러나 길을 떠나는 사람은 경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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洛川淸疏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날 도청 사수 작전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소년의 이야기라는데, 그 소년이 2024년 가을에 노벨문학상으로 환생했다. 스웨덴 한림원의 심사위원들이 문학성과 시대성, 역사성 등 여러 면에서 심사했을 것이다.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광주항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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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인생의 법칙 - 조던 피터슨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와 고양이는 포식자지만 그것은 그들의 본성일 뿐이다.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이유가 악해서가 아니라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더구나 녀석들은 사리 판단 능력도, 창의력도, 자의식도 없다. 분별력, 창의력, 자의식은 인간의 잔인함을 끌어내는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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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안온치 못한 낙원으로>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봇을 통한 심리 치료를 비판하는 내용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했다. 현재는 서울 끝자락 변두리의 한 연구소에서 소장을 맡고 있다는 것이 마지막 정보였다. 나원은 그에게 다른 수식어를 더 붙이기로 했다. 돈 많은, 괴짜, 돌팔이. 그래도 결국 주 업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