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생각을 모아요. 검색을 실행하며 샅샅이 파헤쳐요. 시라는 선물이 될 꼬투리일까? 집요하게 접시를 돌려보아요. 저런, 먹으면 안 돼요. 먹는 건 시에게 양보해요. 걱정 말아요. 시가 왔을 때 우리는 이미 배가 부를 테니까요. *동시먹는달팽이 2024 겨울호

박근칠 회원이 계간 동시전문지 '동시 먹는 달팽이' 28 겨울호에 육필시 '봄나들이' 동시작품을 발표했다.

못 나가고 울릉도는 바다가 허락해야 들어오고 나갈 수 있어 울릉도는 바다 마음이야 참, 독도는 울릉도 마음이고 [동시 먹는 달팽이] 2021년 봄호 억울한 사연/문 신 2017년 1월 28일에 태어난 나는 아직 유치원에 다니는데 주영이는 2016년 12월27일에...

그래요, 더 먹을게요. 숟가락이 또 알려줘요. 뒤로 비춰보니 뚱뚱해요. 놀란 나는, 숟가락을 바로 봐요. 숟가락만 돌렸는데 다이어트 성공이에요, <동시먹는달팽이> 2024 겨울호, 74쪽 ㅡㅡ #동시 #다이어트비법 #전진영 #동시먹는달팽이 2024 겨울 2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