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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금융당국의 늦장 대처로 손해를 본 피해자들에게 실질적 대책을 발표하라"며 "진상을 규명해 동양사태의 장본인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이혜경 부회장 등을 엄벌에 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신제윤 금융위원장과의 면담을 촉구하며 "동양...

회사채 및 기업어음을 산 피해자만 4만 명. 피해금액은 약 1조 4,000억 원에 달했다. 이때 임세령과 친분이 있는 동양그룹 이혜경 부회장이 이정재가 이사로 있던 시행사의 채무액 100억을 탕감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음. 그러나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단독] “동양그룹 몰락 뒤엔 ‘숨은 경영자’ 김철이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06011.html?recopick=5 동양문제는 정권에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런 기업을 해외 순방마다 데리고 다니면 경영진하고 시장에...

을 발행해 만기 도래 기업어음 상환을 계획했었다.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양구 회장의 장녀인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과, 차녀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은 지난 추석 만나 이 같은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