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 61회 현충일 기념식이 해운대 장산 모정원에서 거행되었다. 최준식 부산시의원, 서창우·유점자·임말숙 해운대구의원, 진주강씨 부산종친회, 그리고 늘 장산을 관리하는 이광식소장과 일꾼들 및 사회복무요원들이 공휴일인데도 참석했다. 특히 기장...

불렀는데, 동이는 크게 아홉 부족이 있었기 때문에 ‘구이(九夷)’이라고도 했다는 설이 있고, 또 ‘九’는 반드시 ‘아홉’이 아니라 ‘많다’는 뜻으로도 사용하므로 여러 동이족을 ‘구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논어에 ‘공자가 九夷에 살고자...

이번까지 61회를 게재했습니다. 취재란의 9편까지 더하니 올해 70회의 조행기를 올렸네요. 정말 미치지 않고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주말마다 낚시를 떠나면서 가족한테는 못할 짓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정년퇴직이라는...

켠에서는 61회 선배가 기타를 치면서 흔히 말하는 7080 노래를 합창하고 대구 동문님들은 오뎅국 끓이기에 여념이 없고.... 모든 동문들은 기수별로 삼삼오오 앉거나 혹은 선채로 잔을 기울이니 깊어가는 가을의 시간이 참으로 짧아 야속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