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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정 갈비찜입니다. 촬영: 진기종

먹을까 싶어 내려가다가 음식점이 새로 생긴 것을 보았다. ‘동인정’ 동인찜갈비를 퓨전식으로 내는 모양이다. 그래서 먹어봤다...만은 했는데 난 아직 마늘이 ‘이빠이’들어간 동인동 갈비찜이 내 입에 맞는 것 같다. 젊은 사람들에겐 먹힐만한 음식...

살아 있다는 소식은 오지 않으니까. - 소설작가 김훈님 글 ‐----------------------------- 죽음은 새털처럼 가볍운 일상이지요.🐸 오늘먹은 저녁이 마지막이라면 그게 죽음이겠지요.💦 행복한 휴일밤 되세요.💞 팔공산 동인정 갈비찜 입니다. 촬영: 진기종

내려오는 길에 파계사쪽 동인정서 소갈비찜으로 허기진 배 채웠네요. ^^ 목구멍 넘어간 것 까지만 내것입니다.🤣 행복한 날들되세요. 제법, 큰넘도 있네요. 촬영: 진기종 가을볕 담은 고구마입니다. 촬영: 진기종 동인정 소 갈비찜 입니다. 촬영: 진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