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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삼(童子参)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자삼(童子参) 집필자 심우장(沈愚章) 정의 부모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어린 자식을 삶아 바쳤는데 알고 보니 동자삼이었다는 내용의 효행설화. 줄거리 어떤 부부가 늙은 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어머니(혹은 아버지)가 병에 걸려 백방으로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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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훔친 도둑의 용서와 보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하얀 눈위로 새빨간 산삼 열매가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이 아닌가. 산삼을 캐어보니 자그만치 일백 이십년 묵은 동자삼!! 박씨가 일백 이십년 묵은 산삼 한 뿌리를 캤다는 소문은 금방 퍼져 저잣거리의 약재상이 찾아왔다. 박씨, 산삼을 들고 주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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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댁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려왔다. 스물대여섯 된 수염이 텁수룩하고 덩치가 산 같은 심마니가 가운데 앉아 삼베 보자기를 펼치자 이끼에 싼 잘생긴 동자삼 한뿌리가 나왔다. 나머지 여섯 뿌리는 감춰놨다고 했다. 바로 그때였다. 빙 둘러앉아 머리를 맞대고 동자삼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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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사 부인을 차지한 심마니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른살의 수염이 덥수룩하고 덩치가 큰 노총각 심마니가 가운데 앉아서 삼베 보자기를 펼치자 이끼에다 싼 잘생긴 동자삼 한뿌리가 나왔으며 나머지 여섯뿌리는 감춰놓았다고 했다. 바로 그때 빙 둘러앉아서 머리를 맞대고 동자삼 구경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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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화산가(華山歌)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범한 화전민 아들이었다. 가난했지만 단란한 가족이었다. 그들 가족에 불행이 닥친 것은 약초를 채집하시던 아버지가 동자삼 하나를 발견하면서였다. 무인들이 원하는 영약 중의 하나라 생각한 아버지가 그것을 팔기 위해 점창파를 방문했고 입구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