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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잔뜩 소진하고 생각 같이 조개도 잡지 못하다 멧사랑이 부르는 갯벌 가장자리로 옮겨가자 파면 쏟아지는 하얀 모시조개와 동죽이 뽀얀 자태를 드러내며 자빠진다. 소담하게 건져서 양파망에 담으며 자연이 주는 오묘한 조화에 반항 없이 감화된다...

오토바이타고 왕복100km / 현장 키넘는 갈대밭 사이 뻘밭길 장화신고왕복 1만보정도/물 빠진 뻘밭 호미로 뒤집어 모시조개.동죽.간간히.바지락/까지 1kg 쯤 캐고. 귀가 하면서 갈대밭 사이사이 함초까지 5kg 정도 채집./바람 한점 없는 바닷가 체감기온...

낯에 갯벌체험 입니다

현상은 없지만.....어느 세월에 한개 한개 아가미, 내장을 떼어내고 있습니까? 차라리 시장에서 사 먹고 말지... 큰 조개는 모시조개나 동죽이 아닐까 하는 어리석은 기대를 했는데 전문가가 보더니만 떡조개랍니다. 떡조개는 명주조개보다 한뼘 정도 더...

조류의 변화로 갯벌이 유실되고 사구가 사라졌다. 이후 저서생물의 서식 환경인 펄 층이 얇아지며 맛과 모시조개는 멸종되었으며, 동죽의 관찰도 현격히 줄어들었다. 특히 고급 어종인 민어 외에 복어, 병어, 밴댕이, 황석어, 짱둥어, 대하 등도 산란장을...

조갯골이란 명칭도 조개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시야에 펼쳐지는 볼음도의 갯벌이다. 갯벌엔 상합, 모시조개, 동죽 등 살아 숨 쉬는 생명체들이 지천이라고 한다. 늘 푸른 바다에선 숭어 등이 뛰놀고, 저 멀리 북녘에는 연백평야가 손에...

대부도에서 시간이 날때면 종종 갯벌에 들어가 조개를 잡곤한다. 동죽,바지락, 모시조개, 칠게. 길게. 돌게.... 등등 뭐든 호미질만 잘하면 물을 쏘며 올라온다. 모시조개는 까만 빛깔에 캐는 재미가 쏠쏠하다. 갯벌을 다 헤집기 힘들면 조개 구멍만을...

옹암해변은 완만한 경사도와 얕은 수심, 해송숲을 자랑하는 해변으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갯벌에서는 썰물 때면 모시조개·동죽·바지락·대합 등이 잘 잡힌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을 출발한 철부선은 일단 신도에 들렀다가 30분 만에 장봉도...

라엘 주말 간 갯벌체험 다녀왔습니다 동죽 맛조개 모시조개도 수확하고 갯지렁이와 게도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