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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인사말이라도 올려야할텐데 ... 모두가 생에 바쁘다보니 지난날을 잊고 사는건지 모르지만 오늘은 유달리 지난날이 생각나는걸보니 나도 얼만큼?? 나이가 들었나보다하고 쓴웃음 지어본다 뭐 그리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살아가고 있는지...

예』 『쁜』 『사』 『연』 『올』 『리』 『세』 『요』 『 행복하세여~~*^^* 』 ☞ 편지지 소스입니다 복사해서 쓰세요(인사말 남겨주세요) ☜ 『 너에게 편지를』 『지』 『우』 『고』 『예』 『쁜』 『사』 『연』 『올』 『리』 『세』 『요...

매밀묵과 동지날쑤어둔 팥죽까지 쎄벼오고 우리의 맛난 저녁만찬이 차려지고 우리손으로 직접지은 모듬밥이라 더욱맛이있었지.. 저녁을 먹고는 편내기를해서 진팀에게 돈을(몇푼안되는)거둬서 마지막 해를 보내는 송년회를할 간식들을 사러간다. 그당시...

도우미 하 순 친구의 등록상표 호박죽은 지난 동지날 산행의 팥죽의 연장선 이었다 내가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호박죽은 거의...춘배 친구가 시상하는 도우미 역할만을 도왔다 시상도 마치고 지기님의 인사말도 마치고 볼일도 마치고 단체 사진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