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폭설로 불편하지만 제대로된 겨울은 깊어 갑니다. 오늘이 동짓날 이군요. 맛있는 동지 팥죽을 드시기 바랍니다. 평소에도 자주...가 되겠습니다. 연말 사흘의 연휴가 되겠어요. 송구영신의 날들이 지나간다.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산 그대들을 응원...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해를 무탈 하게 맞이 하기 위한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성취전과 대비전을 가득 메운 신도님들의 정성과...가득한 팥죽나눔으로 훈훈한 정이 오가는 동짓날의 도량 풍경이 대자대비 하신 불보살님의 온화한 상호를 닮았습니다...

송구영신 되새기는 세모의 길목 동짓날과 동지팥죽 풍속 2020년 경자년, 정말로 다사다난하고 어려웠던 한 해가 저물어간다. 한파가 몰아치고 백설이 내린다는 계절,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을 보면서 송년의 감회(感懷)가 깊어진다. 연초부터 몰아친...

그저께였습니다. 동짓날이 11월 10일입니다. 그래서 애동지라 그래요. 음력 11월은 자월(子月)입니다.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중에 첫 번째 자월이죠. 이 자(子)는 시간으로 치면 밤 11시부터 새벽 1시에 해당되는 시간이에요. 밤 11시에 하는 일이...

라는 말이 전하기도 한다. 3. 동지의 풍속 중국의《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의하면 "공공씨(共工氏)의 재주 없는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서 역질(疫疾)귀신이 되었는데, 그 아들이 생전에 팥을 두려워하여 팥죽을 쑤어 물리친 것이다" 라는 기록이 있다...

지난 동짓날 병술년은 즐겁고 좋은 한 해이기를 기대하였습니다. 동짓날 오후인 지금 '혹시나'가 '역시나'로 마무리되는 것 같습니다. 정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니 한번 더 큰 기대를 하여야겠습니다. '구룡리 사랑'회원 여러분! 우리끼리라도 새해...

2019년 송구영신예배를 박집사님댁(힐튼호텔 레지던스)에 드렸습니다. 예배 후 동짓날 먹지못한 팥죽과 다과를 먹으며 성도들간의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시작하는 새해맞이 축하 불꽃축제를 최고 뷰포인트에서 감상했습니다.

바랍니다. 특히 그동안 열성으로 습작해 오신 로제님, 소화님, 고현님, 달빛그리움님, 이슬꽃님 과 그외 분들께서는 좋은 작품으로 등단의 영예를 얻으시기를 기대하며 합장 합니다. 단기 4336년 동짓날 취운재 배상 My Heart Will Go On - 빈소년합창단

5. 송구영신 및 원성취 백일기도 동참. 6. 8일부터 3일간 김장- 각 기수별 기장 봉사일정 잡아서 적극 동참. ★ 안건 및 토의사항 ★ 1. 동지행사 및 윷놀이 -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 우리 도반이 아닌 많은 사람 동참가능 - 포교의 일환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