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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아침인사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 한해를 돌아보고 정리하기 가장 적절한 날이네요~ 맛있는 팥죽과 따뜻한 인사말로 서로의 마음을 녹여주는 행복한 날 되시고, 다가오는...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되더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좋아하는 당신에게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 새롭게 맞은 오늘도 그리고 맞이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

"동짓날" 아침 인사드립니다. 간밤에 편안히 주무셨어요? 오늘은 일년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제가 어릴때는 동짓날에 먹는 팥죽도 별미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팥죽을 좋아 하지 않더라구요. 옛 선조들은 "팥죽에는 축귀(逐鬼)하는 기능...

내린 동짓날 서울 무산선원을 화합과 상생의 도량으로 물들였다. 서울 무산선원(주지 선일스님)은 12월21일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는 제8회 만해·무산 선양 시낭송 및 음악회’를 열었다. ‘통합의 마음으로 동행하는 종교인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