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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이몸이죽어가사,동짓달기나긴밤을).hwp 149.50KB

동짓달 기나긴 밤을 -(아침마다 쓰는 즉흥 노래말 689편째) ❤️❤️ 전산우 바람이 물어 나르는 풍문에 자기가 외톨인 줄 알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여시들이 있다지만 그러라 그래요 몰라서 그래요 걱정 안 해요 끼어들다간 튕겨 나가요 우리는 벌써 동짓달...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春風)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론님 오시는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1) 한 허리를：한가운데를. 2) 버혀：베어. 3) 춘풍 이불：봄바람처럼 향긋하고 포근한 이불. 4) 서리서리：긴 끈을 서리어...

동짓달~_잔_들고_혼자~_창_내고쟈.hwp 63.00KB

아니였나 봅니다 조선중기의 명기(名妓) 황진이 같은 이도 오죽 했으면 아래와 같은 시(詩)로써 그 삶의 애환을 달렜을까요?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春風)이불아래 서리서리 널었다가 어론님 오신날 밤이어든 구비구비 펴리라 우리...

상현고1-해석시험.hwp 28.50KB

夜之半 (야지반) 황진이((黃眞伊) 通解(통해)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春風)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구비구비 펴리라 * 어론님: ‘어른’의 어원은 ‘어루다’에서 나옴. 어론은 말인즉 ‘어른’이라는...

황진이_시조(동짓달).hwp 147.50KB

3-91. 오동의 시샘 기러기발 꼬집어 동짓달 울려 * 졸저 한국 하이쿠 집 『一枝春』 가을 3-91번(79면). 2021. 7. 20 도서출판 수서원. ----- Ревность Одонга щиплет ноги диким гусям и звонит в лун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