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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24일 토ㆍ일 출석부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모두 바쁜 연휴가 되실것 같습니다. 날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어제는 동짓날 이라 모처럼 동짓죽 먹으러 시내에서 몇군데 다녀봤지만 11시 이른 점심시간 인데에도 모두 밀려 있거나 포장만 가능하다 해서 외곽 구이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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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죽 드세요 2015.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년중 밤이가장 긴 작은설날 동지네요 나이도 한살 더 먹으니 느낌이 별로죠 동짓죽 나누어 먹고 잡귀도 쫓아내는날 오늘은 좋은날 오늘은 기쁜날 오늘은 사랑주는날 오늘온사랑 받는날 안고 가시어 고귀연 여러분 오늘 동짓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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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죽 드세요 2010.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이 동지입니다.. 동지팥죽 드세요 오늘이 12월 22일 동지입니다. 동지날이면 팥죽을 끓여 먹어야 액운을 물리치고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밤새도록 팥죽을 맛있게 끓였으니 한 그릇씩 드시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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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긋빵긋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아들과 둘 맛있게 먹고 피곤이 쌓임인지 잠이 쏟아져.....도저히 잠에게 이길 수 없었어요 ㅋ (양반표 밤단팥죽)으로 동짓죽 대신 먹고 괘기 삶아서 몇 점 먹구요 ㅎㅎ 이 시간 배고플 시간에 죄송해요 ㅋㅋㅋ 눈요기로 드시고 ....즐방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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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집에서 동짓죽 만들어 먹었네요. 2011.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집에 올라와 며느리하고 동짓죽을 만들어 먹었네요. 찹쌀가루,팥물을 광주에서 준비해 와 며느리와 함께 새알을 빗어 이렇게 만들어 먹었네요. 오랫만에 아들과 동짓죽을~~~ 며느리가 올라오셔서 동짓죽 드시자고해서 재료를 준비해 가지고 갔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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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찬가지인 저같은 사람은 이런 찐 사람을 보면 당황스러움 인간다움에 대한 부러움 여러 복잡한 마음이에요. 엄마가 쒀주신 동짓죽 락앤락통에 담아줬는데 잘먹었다 맛있다 카톡만도 주루룩 대여섯개 이런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는 정말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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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편지, 엽서에 관한 시모음 2)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려 풀을 먹이고 대청마루에 걸터앉아 내가 얼레며 풀무를 손보는 동안 연하장을 들고 우체부가 다녀가고 웃집 할머니가 동짓죽을 쑤어가지고 왔다 무국에 얼큰하게 점심을 말아먹고 싸리비로 고샅을 대충 쓸고 장독대에 얹힌 눈을 치우다가 바람이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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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죽 2019.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이 동짓날 어릴때 동짓죽 먹는날은 얼마나 추웠던지 저녁에 동짓죽 먹고 엄마가 장독대 내놓으면 한밤중 또 먹고 싶어 눈이 쌓인 장독대에 차갑게 식은 동짓죽 갖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 나네요 내일 성가대 식구들 점심으로 제가 동짓죽 해가야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