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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東窓已曉喧雲雀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睡起牧童遲卷幕 재너머 사래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後村長畝何時作 남구만(南九萬, 1629-1711) 平時調 ACA 押藥韻 東窓已曉喧雲雀 동창이효훤운작 東江紙篠元文藥...

시절의 낭만을 떠올리게 합니다. 「노고지리」는 '종달새'를 일컫는 우리의 옛말이라 하며, '남구만'의 詩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에서도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종달새'는 봄이면 볼 수 있던 우리의 대표적인 텃새인데 요즘은 구경하기가...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음원 부탁드립니다

때 영의정까지 지냈던 남구만의 시조다. 그가 말년에 나와 동향인 고향 홍성에 낙향하여 지었다고 전해진다. '동창이 밝았느냐 ?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넘어 사례긴밭 언제 갈려 하나니... 그런 모진(?) 아버지 덕분에...

있는 테이블 의자에 걸터앉아 있기에 사진을 찍어보네요 문득 떠오르는 아래의 시가 있어 함께 올립니다 동창(東窓)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희놈은 상긔 아니 일었느냐 재 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풀이 및 해설) 근면성실함...

동창이 밝았느냐 약천 남구만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현대어 풀이 동쪽 하늘이 밝았느냐? 종다리들이 지저귀고 있구나. 소 먹이는 아이는 아직도 안 일어났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여명이 붉다 .. 아름다운 항구.. 올만에 아침 새소리..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의 배경은 동해 망상... 작성일: 2001/06/21 작성자: 장석효 ( )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해들은 상기아니 일었나냐. 재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이는 약천 남구만(1629-1711...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너머 사래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조선 후기의 문신 남구만(南九萬)의 시조. 약천(藥泉) 남구만이 말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전원생활의 풍류를 즐기며 쓴 작품이다. 주제는 농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