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김해동상시장 먹거리 청년몰 ‘동춘씨’ 2020.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웬만한 중국집 메뉴를 다 갖추고 있다. 짜장면부터 삼선누룽지탕까지 가능하다. 잘 나가는 메뉴는 유니짜장. 야채를 고운 입자로 다져서 소화하기 쉬운 상태로 나간다. 새우류 요리에 이색 메뉴가 있다. 바로 크림새우. 엄밀히 말하면 중화요리가 아니다...
-
수타면 2011.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진IC 근처 수타로 면을뽑는 동춘옥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면을뽑아서 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양해를 얻어 수타면 뽑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반죽을 도마에 쳐야 쫄깃한 면발이 된다고 합니다. 순식간에 면발이 생기기...
-
2002년도전국연극제본선대회은상수상작"꽃마차는달려간다" 200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보의 직업은 관을 만드는 공장주인이다. 불같은 성미로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없는 순보에게는 비슷한 또래의 중국집 주인 동춘이 유일한 말벗이다. 관을 만드는 그의 작업장에는 편하게 쉴곳을 찾을 수 없는 귀신들이 오가며, 그 속에서의 순보의...
-
김천지역 "7월"정모 할까요-? 2009.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부곡동 맛골목 2. 6월정모 했던 자매식당(덕일한마음아파트) 또는 인근 타 식당 3. 좁아터진 우리집 ㅡ,.ㅡ(덕일한마음/완전비추) 4. 횐님의 집 (장소제공 완죤 환영합니다!!) 5. 김천역 부근 중국집 "동춘" (위치가 적당하네요) 의견 적극 수렴...
-
꽃마차는 달려간다, 사랑에관한 다섯 가지 소묘 201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나타나 있다 겉으로는 상스럽게 표현해도 자기주위 사람들을 끔직히 생각하고 고집이 새다는것정도말이다 그의친구 중국집사장인 동춘은 이와반대로 순보를 잘챙기는 성격이며 친구를 살갑게 대한다. 하지만 이둘은 공통점이있다. 주변사람들에게 미움...
-
취미! 하고싶으면 일단 지르고 보자. 2016.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ㅎㅎㅎ 동춘님 사업장인 논산 대한광고. 잠시 원종씨를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찰진 배기음. 오~~ 비오는날. 이런 상남자가 있다니...... 하고 생각하는 찰나. 이 힉!! ^^ 원종씨가 왔네요~ 잠시후 바나나우유, 홍표님도 오셨구요...
-
동춘당 생애길 201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중국집 여리향 <635-0765>앞을 지나 올라 간다. 언제 나도 이곳에서 점심 한그릇을 맛뵈야 할텐데 끝지점 까지 걸어 올라 가면 오른편으로 옛 한옥이 보이는데 송애당 이다. 단촐하고 정갈한 느낌의 한옥 한채가 이채롭다. 효종 때 충청도 관찰사를...
-
"온동아제와 팽산댁아짐"의 청춘사업 방해사건(44년만에 고백)② 2012.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범행을 금새 까묵어 불었는지... 이미 공연이 끝난버린 동춘써커스단에서 데꼬온 사자. 원생이들 한테 헛눈이 폴려 있었다...않는다. 다음날 두어번 가봤다는 선대의 손에 이끌려 중국집(중국사람이 사는곳으로 알았씀ㅎㅎㅎ)이란 곳으로 따라갔다. 그는...
-
보배스러운 보룡리의 가을! 201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갔으리라. 중국집에서 짬뽕 한 그릇 먹겠다고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점심식사 후 서둘러 큰 붓으로 속도감 있게 물감을 먹인 후 좀 여유가 생겼다 싶을 즈음, 갑자기 두고 온 맨드라미가 궁금해졌다. 아! 오후의 광선에 번쩍이는 저 황금 논을...
-
강진 사람들 이야기 (21) 2009.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진에서 중국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홍섭이형님은 예전에 여우에게 홀린사건으로 유명하다. 예전에 홍섭이 형님이 실종이 됐다고해서 강진읍내가 떠들썩 했던 적이있다. 사람들이 수십명씩 동원돼서 찿아나섰고, 아무리 찿아도 찿지를 못하였으나 며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