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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맞추기 / 최희명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거나 싱거울 뿐 진정한 의미의 간은 아닌 모양이다. 누구나 첫걸음은 신중할 수밖에 없다. 첫 아이가 그렇다. 최선의 선택이라 우기며 강요하거나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개입한 부분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래서 그런가. 천성이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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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KBS) 2006.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일정도에 익힌 후 김치냉장고 2도에서 보관한다. * 동치미가 짤 경우...감식초와 다시마육수를 넣어 희석시킨다 싱거울 때...다시마육수에 소금을 조금 넣어 보충한다 (감식초와 설탕 추가가능) 무가 짜다...무를 잘께 썰어 다시마육수에 넣은 후 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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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장수식품 입니다.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 동치미, 갓, 순무,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상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건강하게 장수합니다.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엔 새콤하게 제대로 익은 아삭한 열무김치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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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첨벙 아구찜과 간장게장 2009.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동치미 이게 술 마셨을 때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해요. 다시마와 풋고추, 찐 양배추 쌈장 시중에 파는 된장들의 색을 띄고 있어서 잘 손이 가지 않습니다. 간장과 와사비 전 아구찜의 매콤한 양념이 좋아 그냥 먹는 편입니다. 정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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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목요일- 일 소 처럼- 201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동 동치미~ 오늘의 일꾼은 산목련님과 둘째동생인데 일단 일꾼은 잘 먹이고 일을 시켜야 한다. 옛날에 일소도 그랬다. 소에게 있어서 콩깍지와 콩대는 사람으로 치면 쌀밥이나 마찬가지다. 그럼 그것을 아껴 두었다가 이렇게 일하는 계절에 소에게 삶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