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때 진수성찬 보고 무글것 없다며 손수 지은 보리밥에 쓰고 거친 야채 삶은 국 보다, 매운 고추전, 열무김치에 막걸리, 물에만 밥과 된장에 풋고추를 쵝오로 치는 식탐에서도 탐욕에 절은 오빠지만, ​ 여기 친노 서프, 무본을 포함 찌질 알밥, 아크로 등...

집이 동탄쯤으로 알고있는데ㅋㅋㅋ 어차피 제차엔 릴은 항상 더 있었기에 내차에서 빼오라고 했는데 많은 릴들중에 케이스핀2를 선택해서 가져왔네요 동생도 셋팅하구요 기다려보지만 바람도 오지게 불구요 가져온 여러가지 미끼로 열심히 해봤지만 점심때...

때는 동탄(6시 25분)과 오산(6시 30분)에서 탑승하시는 산우님들이 부러울 것입니다....ㅎㅎㅎ. 그런데 막상 도착해서 산행을 해보니 이번 구간은 거리는 있지만 오르내림이 적어서 비교적 쉬웠던 산행인 것 같습니다. 날씨 또한 바람이 조금 불기는...

부지런히 내달려서 다행히도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 턱밑에서 동탄산악회 8명의 일행을 만날 수 있었다. 엊그제 황사의 영향인지...암행어사님이 준비해 오신 삭힌 홍어를 곁들인 점심 진수성찬을 먹자마자 결혼식 시간에 맞추기 위해 일행과 헤어져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