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 먹고 나오는 1시 40분에도 거의 만석. ​ 너무 부드럽고 싱싱(??)해서 생태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 양념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데 아쉬운거는 반찬. 너무 돈 안쓴 무성의해 보입니다. ​ 그러나 요즘 물가..이해 합니다. ​ 동태맛은 계속 유지 바랍니다.

동태의 살...쫄깃한 버섯의 맛이 혹한의 추위도 제법 멋스럽게 즐기는 여유를 선사하게 됩니다. 동태 한 마리의 가격이 3천원이더군요 한 마리는 약 3인분 분량이 됩니다. 깨끗히 씻어서 준비를 합니다. 동태의 애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다고 하지요...

마리! 영업시간이 11시부터 3시까지로 하루에 4시간만 영업하는 생태한마리 벌써 맛집 스멜 확 납니다. ​ 생태한마리는 단일 메뉴로 동태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동태탕만 판매해요. 칼칼하게 속이 확 풀리는 동태탕 드시러 생태한마리 어떠신가요...

요즘은 나같이 게으르고 뺀질거리는 사람도 밥 해먹고 살기가 좀 쉬워졌어요 지난 번에 시장 갔을 때 팔뚝만큼 큰 동태 한마리가 5천원인데 잘라주지 않아서 안샀어요 오늘 이마트에 갔더니 잘라서 손질해 놓고 소스까지 착 따라 붙어 있기에 얼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