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학사에 위치한 십전갈비탕.. 가끔 가는곳.몸보신에 최고~~^^

감성돔 횟감과 갑오징어를 준비해 왔다 고기 유통업 친구는 샤브샤브에 들어갈 소고기 LA갈비 그리고 갈비탕 1박스를 거기에 쭈꾸미며 신선한 야채 동학사 근처 펜션에 자리한 음식박스는 마루 한가득이다 싱싱한 횟감도 맛있고 샤브샤브 에 쭈꾸미는 알들...

이제 절정으로 치닫는 동학사 왕벚꽃... 차가 어찌나 많은지.. ㅜㅠ 그냥 점심으로 갈비탕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배가 부르니... 식당앞에 피어있는 소박한 꽃도 예쁘고~ 쌀쌀한 바람에도 활짝 피어있는 민들레도 이뻐 보이네요. 식후에 너무 나도...

가인 연수원에서 늦게 계룡산 동학사로 이동해 왔다. 동학사에서 출발해서. 계룡산 남매탑 삼불봉을 등산 했다 연두연두한 숲길...서울로 왔다 막힘 없이 정상적으로 도착 해서 집근처에서 갈비탕을 먹고 우리는 멋진 여행을 마무리 했다 꿈같은 여행 이었다

식사를 하다가 아들의 저녁이 생각나 갈비탕 2인분 포장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식사하고 5만원 넘게 계산하고 나왔습니다...시원한 소국밥 한 그릇 속풀이에는 딱이겠어요. 적당한 식사를 하고 계룡산 동학사 입구 스타벅스로 차 한 잔 하러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함께 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주인장의 양해로 허락 하였습니다 그날 메뉴는 능이 삼계탕이나 능이 갈비탕 둘중에 선택을 합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벗님들에게 더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으나 여건상 어려우니 많은 이해바랍니다...

그럼 곤드레비빔밥 어떠세요? 아이고 참내, 나는 국물이 있는 걸 먹고싶다니까...콩나물 해장국, 선지해장국, 설렁탕, 갈비탕, 샤브샤브, 삼계탕... 그러나 내색은 하지않고 따라갔다. 지인은 곤드레비빔밥 정식 2인분과 오징어해물파전 한접시를 주문했다...

체력 파도님 멋쨍이 빅토리님 이뿐 상큼이님 우전님,철수님,튤립님,터보님 길왕 일꾼 산마루님 길왕의 레전드 신바람님 늘 점잖으신 기찻길님 길왕의 리더 그린비님, 탱크맨 월드님 민목재 정상 신바람님과 파도님 어머나! 쟤좀봐.쑥쓰럽게시리~~~ 산삼갈비탕

지어진 단층 콘도에 장작불로 난방을 한 방 3개에 7명이 나누어 잤다. 다음날 순두부아침-계룡산탐방센타-은선폭포-동학사-온천탕-갈비탕점심-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고 유성시외버스정류소로 왔다. 선물까지 받고 감사함을 전하고 2년 후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