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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 버스로 송정동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모텔에 들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www.google.com 넷째 날(추암해변) 날짜 : 2024년 6월17일(월요일) 날씨 : 무더위(폭염주의보) 누구랑 : 혼자서 어디로 : 추암해변(출렁다리) 귀경...

무렵이면 날씨도 온화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제비는 미끈하게 빠진 18cm 길이의 작지만 멋진 모습을 지닌다. 위는 푸른 빛이 도는 검정색이고 이마와 멱은 어두운 붉은 갈색, 아래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다. 검은 정장을 입은 신사가 떠오르는...

동해시 송정동시장 골목의 건어물가계의 사장할머니 모습이다. 한국에 와보니 열심히 사시고 일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의 모습들이 서울거리 가계들과 시골거리 가계들에서 자주 보게된다. 그 년세에 집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셔도 되는데도 이렇게 다문...

아침이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차를 타고 동해로 갈려했으나.. 젠장... 만차가 되버려.. 차에서 결국엔 다시 내리게되었습니다.. 결국 다음차를 타기위해... 휴.. 여객 그랜버드 형제들이에여^^ ㅎ 아마.. 제가 동해갔다가 오늘 밤에 돌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