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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항 식당 입구에서 종료(걸은 거리 14.2km, 걸린 시간 5시간 30분) 청학산2025-01-02 110123__20250102_1101.gpx 283.85KB 연말이라 그런지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 어제 올해 마지막 직장 모임을 하고 알콜에 절은 육신의 불순물을 씻어낼라꼬...

정선식당 자리(현재 백다방)의 3층에 누나만 갔다. 누나가 옷을 비롯 선물을 1960~1970년대 우리 집에서 일하던 분(나보다 5살 연상 화암면 한치출신)께 드리고 고사리 살 계획 을 접고, 5살 연상 누나가 추천한 '백봉령' 쉼터 6호을 향해 갔다. 6...

필자의 고향 강릉 먼 발치 바라보며서 동해 IC로 빠지노라니 동해 두타산 입구 나타나는데 무릉계곡 현판에 기와지붕 커다란 대문 나타나 정문 통과하여 주차장으로 넓직한 주차광장 전국에서 관광온 차량들 즐비하노라니 주말 찾은 등산객들 많더이다...

향로봉이 고향이고, 남편이 월남 찬전 용사로 국가 유공자다. 두 여자 남편은 죽었다. 포항 식당 여자는 애인이 있다. 애인이 항상 가게에 와서 얼씬 거린다. 거추장 스러운 노인네다. 포항 식당은 지장수 막걸리를 팔고, 대림식당은 옥계 막걸리를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