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했다. 수조에 있던 손바닥 한 뼘 크기 총알오징어는 한 마리에 2만원을 불렀다. 20년 전 장사할 땐 한 마리에 1000원 받았다. 동해 수온이 올라가면서 울릉도산 오징어의 씨가 마르며 비싸진 것이다. 대신 온대성 회유어종인 대방어가 올라오고 있다...

확인하니 동해휴게소에서 약속장소로 움직이고 계셔 우리는 간단하게 챙겨온 현아님표 양배추전을 맛나게 먹고 고구마 생강계피차로 입가심하고 차안은 6명인데 인적 없는 길을 가는것처럼 조용하다. 횡성 휴게소에 들려 재섭님의 센스 호두과자 라떼 커피...

준비했습니다^^ 멋진 일이죠..겨울에 배가 빵빵하게 기름이 차오른 ~~~ 기타 내륙 도시에서 서해.동해.통영 등 유통되는 대방어하곤 차원 자체가 다른 대방어입니다. 내일 경험이 되실겁니다. 가래떡 1말이랑.초생강.참기름장 .생와사비.초고추장.무우순은...

아침일찍 시장나가서 미사님들 착한가격에 맛보시라 10키로 나가는 대방어 대량입고 해왔습니다 ... 부위별로 손질 잘해서 한접시 ((소 15000원)) 2인분 ((중 20000원)) 3인분 ((대 25000원)) 4인분 판매 하겠습니다 ~~~ ♡♡ 방어 단품 구입하시는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