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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어줍니다. 3.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북평 5일장은 현대적인 대형 마트와는 달리,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릴 적 할머니 손을 잡고 시장에 왔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종일 대체로 맑은날 입하를 지나고 나니 하루가 달리 여름 날씨로 변해 들녘 논두렁 밭두렁엔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아카시아꽃...서서히 피어나는 계절이다. 오늘은 한국 농어촌 공사 동해 저수지 입구를 들머리로 여름꽃 탐방을 시작했다. 두륜산...

타고 북평농협 앞에서 내렸어요~~ 내리자마자 저를 반긴건 큰 곰치!!!!!!!! 물곰? 이라고도 불리는 생선입니다.. 크기가 후덜덜.. 동해엔 곰치국이 유명하대요~ 저는 태생이 부산이라 곰치국은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하지만 지인들이 시원하고 해장에...

길이라 날씨조건에 따라 개방을 하기에 가는 도중,,, 산악회 회장님이 정동진 현지 관리자에게 문의하니 현지의 파고가 2m로...휴게소에서 협력산악회 임원진들의 긴급회의 결과 삼척시와 동해시 경계지점에 있는 <추암>,, 일명 촛대바위로 가잔다. 촛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