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해바다 오징어회 [개요] 원래는 17일 연휴를 맞이하여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유명산을 가려했으나 계속되는 장마에 당일날의 날씨를 도저히 장담할수 없어서 "먹는게 남는거다"라는 마음에 먹자벙개로 급선회 하였습니다 7월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그...

360.000 6명참석 --------- ----------- ----------- --------- ------------ 전 이 월 금 금 일 입 금 금 일 지 출 총 미 수 금 총 잔 액 8.440.131 280.000 165.000 360.000 8.555.131 지 출 내 역 :동해오징어회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출장차 오랜만에 삼척에 .. 근무 끝나고 여름에 못 와본 동해 바닷가를 걷고..또 걷고... 추암해변 삼척해변 추암해변 구름다리 촛대바위 해비치 호텔.. 저녁은 삼척항에서 싱싱한 동해 오징어회..도다리...등등

허균의 <도문대작>이 여러번 나오는데 지금 나의 입장과 같을 것같다. 도축장, 혹은 정육점 앞을 지나며 지난날 먹은 고기 맛을 떠올린다는 뜻을 가진 <도문대작>의 허균이나 오뉴월 산속에 앉아 먼 동해 오징어회를 떠올리며 입맛을 다시는 나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