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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만 국물이 좀 더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냥 한 끼 먹기는 적당하고 배추김치도 맛납니다. 일부러 해물칼국수 먹으러 찾아 가기는 좀 거시기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 만두가 좀 맛이 특이합니다. 사실대로 평하자면 좀 짠 편입니다...

흑석동 - 동해해물칼국수 흑석역 3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앞쪽에 흑석시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계단에 내려오자마자 직진 30m 지점에 위치 일요일은 휴무. 저녁 8시 30분 까지 영업 메뉴는 단 두가지. 칼국수와 콩국수 바쁜시간을 피해 11시 좀 넘어서...

보기드물게 굴넣어 끓에내는칼국수 간판엔 칼국수전문인데 제면기로 생면뽑아 사용한다 리필도되고 가격도 4500원 김치도 직접담근 것저리 콩국수도 있는데 좀 맛이 떨어진다

육수에 흡수도 잘 된거 같구....양이 살짝 적은 느낌이지만 괜찮았습니다.ㅎㅎㅎ 바지락도 상당히 싱싱하구 좋은 놈을 썼는지 국물도 시원하구 좋습니다. 다음엔 해물 왕짬뽕칼국수 꼭 먹어봐야겠어요. 암튼 국물이 시원한 동해 칼국수 구경하시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