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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9코스.(반암해변~거진항~응봉~김일성 별장~대진항~통일안보교육원~명파해변) - 걸은 거리 : 25km (약 40,000보, 7시간) - 누계 거리 : 664.4km. - 글을 쓴 날 : 2024년 11월 16일(토요일). 아침 일출을 보러 나왔는데 여튼 해무에 가려 선명한 해맞이...

화진포 해맞이교 - 다리를 건너 좌회전 ▲ 응봉 - 49코스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 ▲ 응봉에서 바라본 화진포 ▲ 응봉에서 바라본 동해 ▲ 응봉에서 내려ㅑ와 임도를 만나면 가로질러 흙길로 진입 ▲ 여기서부터는 김일성 별장 방향으로 진행 ▲ 김일성...

오랫만에 동해의 푸른바다에 마음을 싫고

모습을 드러낸다. 초도항부터 마차진까지 이어지는 풍광은 동해를 따라 비슷한 풍경들을 볼 뿐이지만, 항구-해수욕장-항구로...한 차례 올라 통일전망대 출입 신고소에 이르면 해파랑길 49코스가 끝이 난다. 평화롭고 고즈넉한 마차진 해변에서... 통일...

들려 해파랑길 50 49코스를 역방향으로 하는 일정이다 늘~그렇드시 날씨에 민감해 비소식은 있어도 ~ 하긴 7년 가뭄에도 하루(오늘)만 참아 달라는 말이 있드시 어찌 개개인의 사정을 다 들어 준다면 언제 비가오고 날씨가 좋아야 되는지 신이 계신다 한들...

초도를 거쳐 대진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49코스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고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발걸음이다. 거진은 산세가...우리나라에서 가장 심해에서 잡히는 돌문어가 유명한 곳이다. 에메랄드 빛 망망대해의 동해 바다를 벗삼아 쉼없이 걷다...

거진항에서~김일성 별장까지 산능선길따라 바라보는 오른쪽은 동해바다를 왼쪽으론 눈쌓인산 봉오리를 보면서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길을 걸으니 시원한 바다바람에 발걸음이 가벼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