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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난 생일밥을 먹고나서 동화사 사찰 산책길에서 본 기와에 새긴 누군가의 생일 날 소원 글^^ 우리동네 "우렁쌈밥집"에서 동화사 절 입구에 세워진 누군가의 소원기와를 본 부처님께서 답 하십니다 "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행복은 찰나일 뿐"이라고

것이다. 팔공산 산신령의 영접을 받으면서 심지대사는 산마루에 올라서 불간자를 산 아래로 던졌다. 떨어진 곳에 절을 지었다. 그 절이 동화사다. 지금의 사찰과 지리적 조건을 감안해 보면 오늘의 동봉에서 간자를 던졌으리라고 본다. 최고봉이라는...

영심(永深)에게 전하였던 불간자(佛簡子)를 심지가 다시 받은 뒤, 이 팔공산에 와서 불간자를 던져 떨어진 곳에 절을 이룩하니 곧 동화사 참당(籤堂) 북쪽의 우물이 있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신라 제41대 흥덕왕의 셋째아들로 태어난 심지는...

동화사에 사명대사 체험관 및 교육관, 수장고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동화사 절 마당이 어수선하다 사명대사 탑비 등이 임시로 모셔졌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금산사, 법주사와 함께 법상종 3대 사찰인 팔공산 동화사도 전국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