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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소금 막장 등 여러 양념장에 찍어서 먹고 채소 쌈과 함께 보쌈으로도 먹는 것이다. 이어서 수육 삶은 육수에 내장과 돼지 부속물 등을 넣고 끓여내면 진하디진한 고깃국이 완성되는데, 이를 내장 수육과 순대 등을 섞어 국밥과 국수 등을 말아서 먹을...

본인건물이면 됨

어디를 가도 기본 이상이다. 돼지국밥/ 사진=한국관광공사 세 번째 역시 돼지다. 부산 사람들의 솔 푸드 돼지국밥은 육수에 돼지 내장과 부속물을 넣고 끓인다. 초량육미거리에는 돼지국밥 토렴할 때 뚝배기와 국자 부딪히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