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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는 돼지꼬리가 있다 / 강호형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래 돼지 꼬리는 족발이나 순대만큼도 대접을 못 받는 폐기물에 가까운 부위여서 가난한 사람들에게나 고기 대접을 받았다. 그거나마 어쩌다 한 번씩 얻어먹으며 가난을 이겨낸 사람들은 대개 가난하던 시절에 대한 향수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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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새송이버섯 돼지감자 도토리전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반을 담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서~ 채반에 담았다가~ (두 장) 먹기 좋게 썰어서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새송이버섯 돼지...식감이 좋고~ 개운하고 담백한 맛도 좋아요. 맛있게 냠냠~ 족발을 먹는 듯한 식감처럼 탱글탱글한 식감과 쫄깃함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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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5일 신입번개 (달동 울산돼지족발) 201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해바랍니당~ ^^ 날짜 시간 장소는 밑에 공지 되어있구요~ 1. 일 시 : 9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2. 장 소 : [달동] 울산 돼지족발 지도참고 하세염~ 3. 연 락 처 : 앙기짱(이상기) ***-****-**** 칠봉이(서주언) ***-****-**** 4. 회 비 :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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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생(今生) 나의 왼쪽 손은 " 돼지족발 "였다... 2010.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족발으로 돼었있다..... 그 후.... 나는 항상 왼손을 봉대에 감아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살아야 해고 무량한 가난에 시달려 먹고 살기위해 동분서주으로 고난과 외로움으로 한 평생을 보내 오다가 전쟁(중국)인해 피난차에 대만으로 건너 오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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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족발 한번 만들어 보실래요? 2006.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돼지 족발이 담길 만큼 넉넉하게 물을 끓입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대추 생강 마늘 계피 소주 석잔쯤과 잘 씻은 족발을 넣어...적당히 배합하여 끓입니다 위 오른쪽 사진이 끓고 있는 양념 장입니다 맛을 보시고 좀 싱겁다는 느낌이 도록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