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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날](음절의 끝소리 규칙-교체) → [암날](비음화-자음동화) 3. 꽃집에 → [꼳집에](음절의 끝소리 규칙-교체) → [꼳찝에](된소리되기) → [꼳찌베](연음법칙) 4. 곧이듣다 → [고지듣다](구개음화) → [고지듣따](된소리되기) 5. 국립 → [국닙](비음화...

네’의 ‘ㄴ’이 ‘ㄹ’로 바뀌는 것은 동화(유음화)이면서 교체에 해당하고요. '숱도[숟또]', '옷고름[옫꼬름]'은 앞 음절의 종성([ㄷ])에 따라 뒤 음절의 초성이 된소리(ㄸ, ㄲ)로 발음되는 된소리되기로, 동화는 아니고 교체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

발음함. 공권력 [공꿘녁] 력->녁 으로 발음되는 건 알겠는데요, 권 -> 꿘 으로 발음되는 거, 이것도 발음 자체는 알겠는데 된소리되기 법칙 중 어떤 걸 적용해야 저렇게 발음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왜, 자음동화 법칙 중, 받침 ㅁ, ㅇ 뒤에 연결되는 ㄹ은...

된소리되기가 '2. 음운의 동화'에 속해 자음동화, 모음동화, 구개음화에 이어 (4) 된소리되기로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된소리...관한 현상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재에는 음운의 동화 현상중에 하나로 서술된 것 같아 의문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