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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아예 ‘생된장’을 먹는 것이다. 너무 짠맛이 걱정이라면 양파, 부추, 깻잎을 3:1:1로 다져 생된장에 버무려 하루 정도...된장을 밥 수저로 반을 넣고 잘 으깨면서 저으면 된장차가 완성된다. 소화가 안 될 때도 먹지만 아침 공복에 된장차를...

들일 때 반찬 양이 적어 보여 불안하지만 리필이 편하게 이루어지니 원하는 음식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특히 김치가 맛있으니 충분하게 즐길 것을 권한다. 윤이 자르르 흐르는 굴비. 이처럼 이쁘고 전문적인 모양새로 발라냈는데, 다 들어먹으니 더 이상...

된장국 먹어보니 일단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고요, 먹어보니 된장국 맛 괜찮아요! 뜨끈한 국물 생각날때 이런 거...좀 덜 붓고, 간을 좀 약하게 드시는 분들은 물을 더 부으면 될 듯. 이런 블럭으로 국 만들 생각 한 사람 너무너무 칭찬...

봉사원 손길로 부숴가며 고루 치댄다. 이때 메주가 너무 되직하면 간수(간장)를 붓고 고루 섞어 부드럽게 될 때까지 치댄다. 이렇게 만든 된장은 다시 항아리에 넣고 6개월 정도 발효와 숙성을 거친 후에 10월에 다시 봉사원 손길로 결연세대에 전달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