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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공(杜公)의 자만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공(杜公)의 자만 < 悳泉> 나병훈 비 동그랗게 그친 아침 형태도 빛깔도 없는 네가 거미줄 터 잡아 밤새 매단 물빛 목걸이 습습한 어둠이 빛을 말끔히 떠받치자 볼록한 무게 중심 투둥, 출렁이는 허공(虛空) 막 새벽잠 들던 두공(杜公) 무두룩히 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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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공 석영은 2궁을 좋아해.... 2022.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단 30이 2구로 나오면 2궁을 좋아하네요 내 이름은 우영우 거꾸로 해도 우영우 아니 내 이름은 오공오 거꾸로 해도 오공오 --- 0끝 + 5끝 연합군에서 뭐라도 나왔네요 단기계단 41ㅡ>31ㅡ>21ㅡ> 11 ..... 하단은 로즐교수님께 [ 5 27 ] 13 32 41 동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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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0🌰 린선호 두공♥️ 2022.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공부터 너무너무 사랑스러웠다는 후기에 괜히 더 신나고 설레는거 있죠😍 전주로 내려가는 KTX에 타면서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무슨 기차 멀미도 아니고 관객인 내가 왜 긴장이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제 공연 끝나고 재잘재잘 이야기 남겨줄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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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적인날 안양 콘서트 후기 !!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곡 을 차례로 부르시고 뒷간 갔다 오란말도 빼놓지 않으시공! ㅎ 근데 왜자꾸 뒷간 이시래 변소 화장실 이란 좋은말 놔 두공 하긴 ! 뒷간 이란 말이 정겹긴 하넹 지나번 부콘때 넘 무리를 한 탓일까? 더트쇼 출근때도 약간 다리가 불편해 보이던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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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은 개 불알 꽃 열매의 모양이 개 불알을 닮았다 해서 ㅎㅎ 꽃말은 기쁜 소식 쇠별꽃 꽃말 밀회, 추억 어짜다 보니 꽃과 씨름하다가 회원님들 사진은 몇장 못 담았네요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임원진에 감사하고 산 친구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두공(頭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