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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김을 받아서 먹고 또 김구님께서 팥빙수 싸주셔서 맛있게 잘먹고 법당내부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두구동연꽃 소류지 가서 시원한 소류지 구경하면서 김구님 하모니카 연주 듣고 왔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곳으로...

지난 오월 마지막 일요일 부산 야외 수채화에서 두구동 연꽃소류지로 스케치를 나갔다. 소류지 둘레길에는 노란 금계국과 청보랏빛 수레국화가 오월의 햇살 아래 나를 환하게 했다. 심술궂은 바람이 가끔 그림 그리기를 방해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쓰임새가 있는 물건은 아니고 그냥 조형물인가보다. 분홍 연꽃망울도 드물게 보이는데 핀것은 아직없다. 뱃고동 소리같은 황소...교회 †자가 뒤로 홍법사 아미타대불이 보인다. 소류지 둘레길은 코스모스 꽃길이며 휴식용 벤취와 레일의자, 흔들의자가...

두구동 연꽃소류지 1

2022.12.20. 부산 두구동 야탐 노트 영하의 날씨에 연꽃소류지에 얼음이 꽁꽁, 첫만남을 얼음으로 만나다. 얼지 않았을 연못의 모습은 어땠을까~~~ 찰랑거리는 물살은 없었겠지. 연이 너무 많다. 저수지 거의 빈곳이 없다. 올해 연꽃이 많이 피었다는 말...

됩니다. (동사무소 앞 가는 길 입구에 '연꽃지'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운전해서 가시는 분은... 네비에 '두구동 연꽃지' 나 '두구동 연꽃소류지' 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우선 제껀 나옵니다^^;) 검색 안 되시면 [두구동 동사무소], 혹은 [선두구동...

지난, 6월 1일 블로그에 두구동 [연꽃 소류지]를 소개해 드리고 꼭 한달여가 지난것 같습니다. 오늘(6/28), 비는 오지도 않고 얼마나 무덥고 텁텁한지 두구동의 연꽃 소류지를 다시 ?았습니다. 그간 한번 더 다녀오기도 했으나 잎은 무성했지만 꽃은 볼 수...

안녕하세요 절대고독입니다. 두구동 연꽃 소류지는 1827년 (순조27년)에 이 지역의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한 저수지로 이지역의 한 주민이 1995년 연꽃 씨앗을 파종한 이후 자연적으로 번식되어 2003년 4월 금정구청에서 부곡2동 수도사 주지 정행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