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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림책! 겨울에 다 내리지 못한 흰 눈이 폴폴 휘날려 꽃나무 가지 위에 앉습니다. 매화나무, 벚나무, 조팝나무, 이팝나무, 쥐똥나무, 산딸나무…….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흰 눈은 소복소복 흰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세상을...

곧잘 샛길로 빠져 딴짓을 하기도 한답니다. 쓴 책으로는 동화 《두근두근 우체통》, 《소똥 경단이 떼구루루》, 《동생 만들기...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림 젤리이모 계절이 변하는 산을 바라보며 새콤달콤한 그림을 그려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때문에" "너무 너무 신나는 퍼레이드이기 때문에"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이기 때문에"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내일은 최연우, 이동하, 전윤후 꼬마선생님이 새로운 그림책을 가지고 와서 또 다른 재미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기대해...

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 응모작 글과 그림에 사랑을 ‘꾹꾹’ 눌러 담은 고양이 집사의 첫 그림책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 응모작으로 《두근두근 봄식씨》를 처음 보았을 때, 고양이의 특징과 매력이 담뿍 담겨 있는 글과 그림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