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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는데 요게 뭐라해랴하지 구멍이 커서????? 매듭을 두번 이상 잡아주셔야 합니다 같은 곳에 연결 해준 다음에 2. 두꺼운 뜨개실로 몸통 연결해서 엑스자로 꼬매주세요 몸통은 1자로 나와줘야 해서 내 기억으론 좀 비스듬 하게 잘라서 갖다 붙임 그니까...

더 두꺼운 실이고 진짜 금방 완성돼요 실이 두껍고 탄탄해서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 3. 야닝야닝 크레용 비니 배색이 들어가서 어려운 거 아냐?! 싶겠지만 기법 자체가 굉장히 쉽고 기초 배우기 좋아요 게다가 막 쓰고 다니기도 딱 좋음 4. 바늘...

기다림 / 뜨개실 / 낙엽을 밟으며 / 산책길에서 / 다육이 / 야생화 3부 밥 / 아버지의 기도 / 들꽃이 되어 / 어머니를 회상하며 / 치매를 간호하며 1 / 치매를 간호하며 2 / 우리 아버지 / 아버지의 눈물 / 작은 소망 / 노부부 / 간병 / 보고 싶은 어머님...

아침에 동대문에 지하철을 타고 뜨개실을 사러 가겠다고했다가 걱정스런 딸의 말에 주저 앉고 대신 챙겨둔 책을 꺼냅니다 읽었던 중 가장 두꺼운 소설로 기억되는 "더 헬프"보다 더 두껍네요. 저는 영화를 보지 않았어요 책으로 다했으니까.... 이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