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 찜닭 갔는데 거기서도 우리 밥 많이 먹고 썸 탈 때도 많이 먹었던 곳이라 문득문득 니가 생각이 나더라ㅜㅜ 그 날은 너무 슬퍼서 최대한 니 생각을 안 하려고 했거든 진짜 니말대로 동기들이 울었냐고 눈치 챌까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 있을...

한남자 아입니까..ㅎㅎㅎ 일단 기대를 가지고 들어가봅니다..ㅎㅎ 제일 먼저 이곳의 찜닭이 궁금했습니다.. 일번 안주가 되겠습니다.. 배달이 아닌 홀에서 먹는 찜닭이 20,000원이면 괜찮내요..^^ 제 동생의 블로그를 봤을땐 찜닭이 안동찜닭이 아닌 야채...

때 "남자래"는 어떠냐고 여쭤보니 "그럴까요" 하신다. 계산하신 분이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여자였다. 평을 먼저...표에 유혹되어서 청주공항을 가게 되면 방문해보자. 공항에도 식당이 있으나 한 두번 먹어본 지인들은 굶기를 자처한다...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면 호빵도 생각나지만 더 생각나는 것은 매콤달콤 맛있는 찜닭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찾아간 그곳은 열봉찜닭 입니다. 제가 다닐때는 열봉찜닭 이었는데.. 어느새 삼봉 찜닭으로 바뀌었더군요.. 나머지 일곱은 어디로 갔는지...

열봉찜닭에서 닭한마리라는 메뉴를 노미호다이 붙여서 2000엔에 판매하고 있어, 금요일 와이프와의 즐거운 데이트를 위해 그루폰에서 쿠폰을 두장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전화예약을 했구요, 저녁7시 예약시간 10분 전에 도착해 와이프를 기다리고...

두릉두씨 재실이다. 두사충은 임금이 하사하여 살던 땅을 경상감영 부지로 내놓았고, 계산동 땅도 추위에 떠는 백성들을 위해 뽕나무를 심었다 한다. 이순신 장군과 두사충의 우정이 남달랐다. 이순신 장군은 그를 위해 ‘봉정두복야(奉呈杜僕射)’라는 시...

대표메뉴를 골구로 주문했다. 찜닭 한마리와 만두 그리고 막국수 두 그릇을 세 그릇으로 나누어달라는 요구와 함께. 곧 이어 반찬들이 먼저 문턱을 넘어 올라온다. 속이 꽉찬 김치와 큼지막하게 썰은 무김치 그리고 싱싱한 오이와 양파, 만두를 찍어먹는...

ㅎㅎ 두번째루 음식점 소개를 하네요.. 저번에도 닭요리였는데 이번에도 닭집이네요.. 여기는여 아는동생 소개로 갔는데요.. 맛나드라구여.. 우선 찜닭이구요.. 간장소스루 한거구요.. 언저 라고 하는게 있는데여. 닭이랑 떡을 튀긴거예여.. ㅋㅋ 언저...

시장 메뉴가 거서 거기기에 미리 안주를 제 멋대로 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ㅋ; 아~근데 여기서 소주 1병도 같이 시켜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러 버리네요. 역시나 소주는 시키자마자 나오는군요... 이걸 어쩌지...나의 사랑스런 이슬양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