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데리고 가는 도중 한 마리의 새끼가 어리버리^^ 어미를 놓쳤는데, 작은 빅토리아 연잎에 앉아 어미 오리가 어디로 갔는지 두리번 거리는 사이에 찰칵~~ 저만치 옆에서 어미가 가만히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저에게 포즈 취해 준 다음 쏜살같이 어미 곁으로...

시들어 가는 나의 영과 혼과 육 글//젊은오리 보고지고 보고지고 우리낭군 보고지고 가고지고 가고지고 나의본향 저천국에..... 내가 부를 노래 내가 부를 사목곡은 단 한가지 이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아도 두 눈을 감고 주의 면전에 입술도 딸싹 하지...

나가 활짝 핀 겹벚꽃 길을 걷고 아름다운 봄을 느꼈다. 정오 지나 돌아오는 길엔 물가를 따라 잘자란 쑥이 있는 곳을 두리번 거리며 찾았다. 그리곤 여기저기서 쭈구리고 앉아 쑥을 한 웅큼 뜯었다. 쑥 덕에 자켓 양쪽 주머니가 볼록 했다. 그리곤 어슬렁...

머라머라 할분이 없는거 같아서 후딱 한번 더 올려 봅니다~~ 이문세 ㅡ 옛사랑 성시경 ㅡ 거리에서

울집 cctv에 찍혔는데 뭐지? 건물 사는 사람 아닌데 생긴 게

데이터 무제한 아님

좀 을씨년스러웠다. 음악소리, 담배 피는 사람들의 고성방가로 왁자지껄한 모습이 아닌 차분한 그런 풍경이다. 종각 젊음의 거리 일이 있어 시내 나왔다가 아내와 어딜 갈까 두리번거리던 중 발견한 건 LP바였다. 저녁은 먹었겠다 간단하게 맥주할만 한 곳...

***산행급수 판별법*** 8급 : 타의입산 휴일이면 TV리모컨을 쥐고 산다. 회사에서 결정된 산행에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선 다.* 특징:멀쩡한 하늘에서 갑자기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기를..그래서 산행이 취소 되기를 은근히 바라는 놀부심보..... 7급 : 증명...

시간:11시 장소: 지하철 센텀시티역 6번출구앞 버스: 181번 타고 갈 꺼예요 ♣ ♣ ♣ 오시는것 아시지죠? 사랑실은 마음 싣고서... 두리번 거리다 세월 다 가요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간식 조금 준비해 오시면 감사 또 감사? 2013년 11월 16일 자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