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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인 보호자와 지내는 아리.두리 울 애들도 사람나이 60대를 바라봅니다 나이보다 동안이란 소릴 들을땐 제기분도 좋았다 노견이네 란 소릴 들으면 기분이 언잖아요ㅎ 침대에 잘 안올려 주는데 목욕시켜 올려줬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ㅜ.ㅜ

-모서리가 부드러운 나이- 모난 바위도 세월이 흐르면, 풍파에 깎여 두리 뭉실 유연해 지는데,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모가 난다는 것은 인생을 잘못 살아온 것이 아닐까? "저분은 젊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각진 것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어"라는 말을...

시보호소에서 구조되어 함께했던 두리 허리디스크와 신부전 으로 떠났어요 나이가 드니 아이들이 신부전이 많이 오는건 왜인지 입원후 병원에서 음식조차도 먹지못하고 해서 주사위로 먹였는데 구토까지 ㅠ 그렇게 떠난 두리 착한두리 15살 생을 마감...

임보처에서 지내고있는 "두리"의 가족을 찾습니다!!! 🌷🌷입양문의는 카카오톡 daisy2329로 부탁드립니다!!! 🌷🌷 🌼 이름: 두리 🌷나이: 10월 25일 태생 🌷몸무게: 3.5-4kg (엄마 말랑이는 9키로 말티믹스(왕티즈)고 아빠는 누군지 몰라유~아빠는 토종견발바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