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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요 /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 이기 때문에 18번 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 라구요 -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우리 아부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부지 이렇게 얘기...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판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덕에 부산에서 잘 안먹는 만두국이며 족발 그리고 이북음식 들을 맛 보며 살 수 있었답니다. 오늘 테레비젼 보는데.. 강산에의 라구요랑.. 사연들이.. 가슴을 울리며 할아버지 생각나게 하더군요.. 아픔의 역사를 안고 살아온 우리네 어른들 그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