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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두발로 덮치는 것이었다. 어찌나 아픈지 '악' 소리만 하고 두손으로 정강이 뼈를 붙들고 주저앉고 말았는데 두리 녀석은 옆으로 쓱 오더니 내 어깨를 툭툭 치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냉큼 돌아서는 것이었다 화가 나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해서...

9. 티케팅 및 단체 비자 : 행복한 여행사 466-5881 (중앙동 부산우체국 8층) 10. 전화 : 국제전화는 황색 전화기에서 할수 있는데 수신자부담 : 데이콤 108828, 한국통신 108821 : 사용자부담 IC 카드는 30元 00- 82- 51(부산) - , ※ 개인 휴대폰을 공항...

비행기는 두 발로 성큼 내려앉는다. 첫 비행은 작은 것이었지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우리들을 36.5m를 12초에 움직이는 것을 1시간에 300km로 진화 시켜 주었다. 우선 짐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게 될 아시아나 항공사 부스를 찾았다. 이미...

비행기 티켓팅하고 짐 붙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여유 찾는 시간... 12시45분발 중국 북경국제공항에 내려 다시 국내선비행기로 옥룡설산이 있는 여강(리장)으로 들어가야한다. 부산서 이룩하여 2시간30분여만에 북경에 도착했다. 근데 입국 심사가 예전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