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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회) 두보의 시; 특종 당나라 때, 안사의 난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하여 두보가 지었다고 하여 아래와 같이 해석하였다. 江碧鳥逾白(강이 푸르니 새 더욱 희고) 白山靑花欲(산이 푸르니 꽃 빛이 불 붙는 듯하도다) 今春看又過(올봄도 보매 지나가니...

고방[5141]두보시 陪裴使君登岳陽樓(배배사군등악양루) 陪裴使君登岳陽樓(배배사군등악양루) - (杜甫) 배사군을 모시고 악양루에 올라 湖闊兼雲霧(호활겸운무) 광활한 동정호에 운무 뒤덮혔더니 樓孤屬晩晴(루고촉만청) 누각이 외로이 해질 무렵 개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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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보에게 쓰는 詩 = 3월1일, 오늘 두보(杜甫)에게 보내는 詩 = 지렁이떼 무성하여 법을 넘나들자 세상사는 한 줌의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어수선한 난리를 피하여 두보는 만리길 江凌 公安을 지나 저 멀리 악양성까지 피신하였네 북쪽 변방,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