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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었습니다. 두봉 주교님 소개 삼덕 젊은이 성당에 와서 영광입니다. 특히 젊은이 성당으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서 예전부터 와 보고 싶었습니다. 삼덕 성당 여러분은 그야말로 축복받은 분들입니다. 축하합니다. ㅎㅎ 다같이 박수~~ “이번 성탄을...

좋습니다.” 이제는 국적상으로도 완전한 한국 사람이 된 두봉 주교. 그는 한국 사람이 된 만큼 앞으로도 한국의 발전을 위해...앞으로도 한국 사람답게 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 나이가 90이지만 힘이 닿는 한 한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66년의 감동적인 삶 이야기와 함께, 코로나 시대 봉쇄 수도자들의 삶이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봉 주교는 아흔 둘의 고령의 나이에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마늘 농사를 하고 있다는 건강하고 소박한 삶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개회 기도와 노래로 문을 열고, 두봉 주교(안동교구 의성군 봉양문화마을 거주)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석한 회원들이 그간의...불림 받은 일꾼이었으며 여생도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일꾼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이 들어서도 미국산 쇠고기...

경우엔 나이가 넘 많아서 죽어도 기증할 것이 각막 뿐입니다. 누구에겐가 기증되어 내 눈으로 다시 볼 수 있다면 참 좋은 겁니다. 조혈모세포 기증은 혈액암을 앓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이식이 가능한 사람을 찾기란 1만명 중에 1사람이랍니다...

굳건한 신심을 읽을 수 있게 한다. “주님의 축복입니다. 이 나이에 이렇게 건강하게 바쁘게 살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주님께서...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은퇴 후 더 바쁘게 사는 두봉 주교는 한 달에 절반은 각종 피정 지도와 초청 강의로 외부에서...

주교가 언젠가 스스로 말한 것처럼 ‘하느님이 좋아서’, ‘그리스도가 좋아서’ 걸어온 길이다. 이제 쉴 법도 할 나이. 하지만 두봉 주교는 바쁘다. 1990년 안동교구장을 사임한 이후 거의 매일 피정지도, 강의 등으로 ‘현역보다 더 바쁜’ 나날을...

예술, 실천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습니다. 두봉 주교가 실천부문상을 수상한 건, 가난하고 소외된 안동교구 지역...나눈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인데요, 올해나이 여든 넷, 노 주교의 한국 생활 58년이 오롯이 '나눔'의 삶이었던 이유이기도...

복지향상을 위해 힘쓴다. ▶ 그의 발자국, 농민들의 길이 되다 한국인이 된지 10년, 두봉은 안동 교구의 탄생과 함께 주교로 임명된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주교가 된 그는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유일한 단체인 가톨릭농민회 활동을 지원한다.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