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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가 두부 사오시면 맨날 내가 안주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다음 주에 퇴근하면 꼭 두부 사와야지 ......ㅠㅠ

들기름에 두부굽고 묵은지랑 양파 볶아서 🙃

존맛 ㅜㅜ

끓였는데 생각보다 더더 맛있었어 살짝 짜글이 스타일로 끓였더니 진해서 더 맛이 좋았어 밥도둑이라 밥 한그릇은 부족했던😅 사실 고기는 불고기로 하려고 산 거였는데 두부가 소비기한이 내일까지여서 소비할겸 김치찌개로 끓였는데 좋은 선택이었어 ㅋㅋ

1. 키토김밥은 달걀+두부으깨서 통통하게 굽고 양배추볶음과 당근볶음 단무지 맛살(없어서ㅠ생략됨) 다이어터는 그냥먹고 살과 상관없으면 스리라차 소스 같은거 찍어먹어도 맛있음 2 김치콩나물국은 올겨울 최애 멸치 다시다 국물 우리고 신김치 콩나물...

돼지고기 참치 차돌박이 이런 베리에이션 안됨 순정 김치찌개 된장찌개만 가능하며 둘다 부재료 토핑은 두부까지만 인정 죽을때까지 반찬은 저 둘중에 하나만 먹을 수 있음 k 입맛으로서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음다 여러분의 선택은?

두부김치+막걸리 맥걸리 주라!!

부침 예쁨 동태전 동그랑땡 표고버섯전 새송이버섯전 하트맛살전 메밀전 고추전 육전 꼬지전 해물파전 연근전 깻잎전 두부부침 김치전 부추전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밀가루전 우리집은 대파만 길게 올림 감자전 새우전 새우부추전도 있음 늙은호박전...

파국 청국장찌개 / 양배추참치볶음 / 생선 전 (이름 모름) 두부조림 / 아스파라거스떡말이 (하다가 잘 안 말아져서 걍 볶기) 표고버섯덮밥 우유카레에 맛살 넣기 / 두부짜글이 궁중떡볶이 / 김치전 해물파전 / 오징어볶음 된장술밥 묵은지등뼈찜 / 명란계란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