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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에 밭에심고 추수를해 두부를 만들어 먹었으며 형을 맞치고 나오는 사람에게 출소 하는날 교도소 문을 나설때 문턱에서 다시는 맛없는 콩밥을 먹지말라는 뜻으로 두부를 먹이게 되었다 합나다 믿거나 말거나 지 뭐 유머방인데 그래도 문서에 있다는거

살까 봐 두부 안 먹고 자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때는 교도소 출소자가 받아 드는 첫 먹거리로 생두부를 사용했다. 단백질을 보충한다는 뜻도, 흰 두부처럼 깨끗이 속죄한다는 이미지도 있었다고 한다. 박완서 작가의 수필 <두부>에서의 답이 그럴듯하다...

양파 (있어야하는거 같기도…) 버섯 (양송이, 팽이 넣어봄) 고춧가루 카레가루 다음엔 이것도 넣어보셔요 두부(순두부, 부침두부, 찌개두부 다 ㄱㅊ 각기다른 맛이 있음) 계란 (약간 에그인헬 느낌 먼주알지) 그런 의미로 빵도 같이 먹으면 맛있을듯...

상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 주는 일)에 힘쓰라"는 내용입니다. 작은 선행보다 왕이 할 일에 집중하라는 뜻인데, 두부를 언급한 것을 보면 고려 시대에 두부가 한반도에 이미 전파됐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조선의 두부 만드는 기술은 중국에서도...